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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끄적거림

SCJP 자격증 도착!!

적룡 2008. 3. 13. 14:51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SCJP 5.0 자격증이 왔다.

솔직히 자격증이 필요해서 기다린건 아니고 이넘의 자격증을 따기위해

구매한 바우쳐가 20만원인데 이번 달 안으로 학교에 자격증 사본을

제출해야 자격증 시험비를 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쟈게 기다렸다.

08년 1월 26일에 패스하고 Certmanager에서 29일에 발송했다고 되어

있었지만 5주가 지나도 오지 않아서 미국으로 직접 이메일을 썼다.

'히밤바들아 왜 자격증 안오냐고~' 라고 ㅡㅡa

그런데 이거 왠걸 한 3일쯤 뒤에 걔네들이 미안하다고 다시 발송했다는

메일을 받은 그날 3월 12일.

집에 가보니 sun에서 등기로 자격증이 와있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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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가운데 부분에는 영어로 내 주소를 적어 보낸 것(가운데)을 한국썬(왼쪽위)에서 다시 나에게

한글주소(프라이버시 문제로 지웠음 ㅡㅡ;)로 보낸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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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자격증이다. 그냥 일반종이보다는 약간 두꺼운 종이로 되어 있을뿐

별다른 특징이 없어서 20만원 치고는 좀 심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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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과 같이 동봉되어 온 두 장의 울렁증 발생 유도 종이들.

대충 자격증 취득을 축하한다는 내용이다.

아님 말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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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바로 나름 멋있는 카드 타입의 자격증이다.

지갑 한켠에 넣어두었다가 여자친구와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커팅할 때 꺼내면

왠지 멋 있진 않겠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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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안에 뭔가 툭 튀어 나온게 있길래 무슨 봉투를 이리 만들었나 하는 생각에

봉투를 버리려고 했는데 이거이거 알고 보니 뱃지가 들어 있었다.

왠지 가슴에 달기 X 팔리는건 나뿐만은 아닐듯.











p.s:  OCP는 지난주에 겨우겨우 취득했다. OCP 후기는 언제쯤 올릴 수 있을까나...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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