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h-m4655 구입한지 대략 1주일째...좀 더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기려 했으나 경품으로 이어폰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ㅡㅡ;) 좀 이른감이 있지만 그간의 사용소감을 올려본다. 일단 4655는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일반 휴대폰과는 달리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WM6.0이 OS로 깔려있기에 기존에 WM기반 PDA를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 개인적으로 PDA는 rx3715를 사용하면서 이미 익숙해진 터라 PDA 기능을 사용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PDA를 사용해보지 않은 일반 사용자가 훨씬 많고 단순히 '휴대폰 + a' 기대하고 4655를 구입한 사람에게는 사용하기 힘든 휴대폰이 아닌가 싶다. 일단 기본적으로 휴대폰 본연의 기능이 좀 떨어진다. 연 락처를 찾아보거나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SCJP 5.0 자격증이 왔다. 솔직히 자격증이 필요해서 기다린건 아니고 이넘의 자격증을 따기위해 구매한 바우쳐가 20만원인데 이번 달 안으로 학교에 자격증 사본을 제출해야 자격증 시험비를 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쟈게 기다렸다. 08년 1월 26일에 패스하고 Certmanager에서 29일에 발송했다고 되어 있었지만 5주가 지나도 오지 않아서 미국으로 직접 이메일을 썼다. '히밤바들아 왜 자격증 안오냐고~' 라고 ㅡㅡa 그런데 이거 왠걸 한 3일쯤 뒤에 걔네들이 미안하다고 다시 발송했다는 메일을 받은 그날 3월 12일. 집에 가보니 sun에서 등기로 자격증이 와있었다. 쩝..... 잘 보면 가운데 부분에는 영어로 내 주소를 적어 보낸 것(가운데)을 한국썬(왼쪽위)에서 다시 ..
설날 명절을 맞이하야 마산에 갔는데 친구녀석들을 만나기 위해 댓거리로 나갔다가 한 때 나의 혼을 불사르던 환타지아에 들렀다. 친구 녀석을 기다리는 동안 딱히 할게 없어서 들렀던 환타지아에서 내눈에 들어온건.... 철권6 !! 으아~드디어 나왔구나 철권 6탄 !! 신캐릭 세 명 뒤로 항상 눈을 부라리는 카즈야 아저씨가 있다. 그 옆엔 부전자전 진 카자마 (이젠 이녀석도 아저씨 아닌가? ㅡㅡa) 현재 환타지아에는 두 쌍의 기계가 들어와 있었는데 2월 6일에 갔을때 가격은 5판 3승에 300원이었다. 그런데 어제가보니 3판 2승에 200원으로 바뀌어 있었다.^^ 설정은 +1인지 +2인지 잘 모르겠지만 보통 환타지아 아저씨는 +1 아니면 0을 셋팅하니까 그냥 그럴거라고 짐작해본다. 철권에서 손 뗀지 오래라 게임..
삼성 SDS 인턴 연수가 끝나고 엊그제 마산으로 내려오자 마자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OCP 자격증 취득 과정에 참가하게 되었다. 뭐 쉴틈도 없이 월욜부터 다시 출근 출근~ㅡㅡ; 어제 수업을 갔더니 책을 줘서 받아왔다. 잘 보이진 않지만 이 아래로 Volume2, 3, student note가 같이 들어 있다. 옆의 스트링 부분에는 형광펜 기능을 겸하는 볼펜도 하나 들어있다. 그리고 요건 뒷면. 이런 책이 매주 이만큼 나온단다. ㅡㅡ; 전혀 몰랐던 사실인데, OCP 자격증을 딸라믄 이 책을 다 구매해야만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물론 오라클 지정 교육기관에서 교육도 수료해야 하고 말이다. (오라클 완전 도둑넘들!!) 그나저나 오늘 교육 이틀째 인데 벌써 volume1 권이 거의 다 끝났다. 줸장할~~넘..
KTX 동반석에 대해서 검색을 하다가 '태준닷컴'이라는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본의 아니게 요즘 계속해서 가슴 한 구석을 펌프질 해대는 '자전거 여행기'를 읽고 말았다. 조금만 봐야지 하고 보다가 보니 결국은 끝까지 다 봐버렸다. 시계는 10시를 가리키는데, 내일 시험칠 과목의 범위는 무려 100페이지!! ㅡㅡa 대략 난감한 상황인데도 그닥 걱정이 안되는 건 왜일까 쩝... 그나저나 이 '일본질주' 여행기에 주인공 아닌 주인공이 바로 조~기 위에 있는 '스트라이다' 라는 자전거다. 가격은 40만원 후반대. 첨에 자전거를 보고 '우와~이쁘다. 희야 하나 사다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 했으나 이 런 엄청난 가격(적어도 내가 알고 있는 '자전거'라는 녀석들을 떠올려 봤을때ㅡㅡ;)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동아리에 있는 서버가 불안해서 우짤까 하다가... 그냥 tistory로 이주해버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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