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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끄적거림

돌아왔다...

적룡 2007. 5. 17. 22:25
  하루동안의 요양아닌 요양을 마치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돈도 안되는 무리한 일정으로 몸을 혹사 시킨 탓인지, 아니면 단지 엊그제

점심에 먹었던 학교밥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틀간 무쟈게

아팠다. 맨날 아프던 곳이 아닌 다른 곳이 아프니 기분이 묘하다. 이거 어째

아픈 곳이 하나 하나 늘어만 가는거 같으니 말이다.

 그래봐야 젊은 날의 엄살이겠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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